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이번 주말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만 축 늘어져 계신 분들도 많았다는 제보가,,, ㅋㅋㅋ 어제는 평소 정말 좋아하는 홍대쪽에 "하카타분코"라는 개인적으로 최고로 생각하는 라멘집에 다녀 왔어요.+겨울 길목의 "하카타분코" 원래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더운날과 라멘은 어울리지 않는지 어제는 바로 입장을 해서 춤이 덩실덩실 춰지더라고요. 평소 먹던데로 진하게 나오는 인라멘 시키고 사리추가와 지인한 국물까지 싹 비워주고 나왔죠. 대부분 사람들이 식당으로 먹으러 가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예를 들면 친절, 청결,조미료,분위기,반찬등을 보시고 아무리 음식이 맛있다 하더라도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다면 다시 안 가는 경우도 많은데 정의 경우는 약간 특이하지만 중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