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때 늦은 구매를 한 아이패드2.제 블로그를 유심히 보시는 감사한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전 얼리 아답터와는 저~얼대 관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보다 몇 박자 이상 느린 리뷰를 쓰는게 특징이랍니다. 뉴 아이패드 출시 몇 주전.'더 이상 아이패드2는 떨어 질 가격도 없고 쓰다 중고로 팔아도 큰 손해 안 보겠는걸.'이라는 생각때문에 갑작스럽게 지른 아이패드2.아이패드2샀다고 싱글벙글 후 며칠이 지나서 아이폰4S화이트임에도 필름 한 장 씌우지 않고 눈누난나♩♪ 잘 쓰고 있는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패드는 절대적으로 케이스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가운데 슬슬 케이스를 지르기 위해 여기저기 눈팅을 하는 가운데 "아이패드 케이스도 아이폰 케이스 사 본놈이 잘 산다."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