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밝힌 바 있지만 "광화문 교보문고"는 시내 나가기가 힘들었던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꽤나 자주 갔던 그런 장소이죠. 그런 이유에서 상당히 애정이 가고 또 심심 할 대 정말 최고아닙니까? 요즘 같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책도 공짜로 보고, 책 안 사도 되고, 제가 느끼는 돈 안들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적인 혜택이라고 생각드는 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 이 부분에 동의하시죠?? 그리고 저는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이어서 비록 책을 사진 않더라도 나 말고 다른 손님들이 책을 보고 또 사려고 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왕래 하고 워낙 자주 가다 보니 다양한 꼴불견도 많이 목격 하게 되는데 사실 결과적으로 피해는 없는거여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어제는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