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이웃이자 페이스북 친구인 "KODOS"님이 페이스북에 창덕궁 후원 사진을 보고 급 땡겨서 바로 예약에 들어갔다. 창덕궁 후원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만 들어 갈 수 있어요. 자세한 얘기는 다음 글에 하기로 하고 어제의 감동을 잊지 못 해 평소보다 부지런을 떨며 간단하게 사진 편집하고 이웃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저에게 중요한 일과인 중고제품 사진 촬영도 제끼고 바로 블로그에 글 올리니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추천 버튼 좀 막 눌러 주쎄요.ㅋㅋ 어제(일요일)는 비가 적당히 내려줬다. 아침일찍 만나서 커피 한 잔 할 때까지는 비가 꽤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비를 적당히 내려주셨다. 일요일이 점차 다가오자 주말에 비가 온다고 걱정하는 여자친구와 달리 나는 속으로 비가 오길 바랬다. 비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