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달 동안 푹 썩혀두었던 필름을 어제 스캔을 했네요.
칼라필름은 4롤 정도 스캔을 맡겼는데, 필름카메라 써보시는 분들 아시죠?
조금이라도 빨리 사진 보고 싶어하는 그 애절함.ㅎㅎ
매일 맡기는 그 현상소에 독촉까지 해가며 오늘 아침에서야 스캔 결과물을 봤는데
4롤 중에 3롤이 요렇게 나와버렸지 뭡니까.
그 중에는 이쁜 우리 조카 사진도 있는데,
증상은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셔터막 절반이 안 열린거였는데
카메라 장사하는 놈이 자기 카메라 관리 하나 못 해서 생긴 일이라 아침부터 괜시리 날카로워졌네요.
저좀 위로해주세요.T_T;;
아 짜증나.
작년 겨울하고 이번 봄 사진 많이 있었는데,
결과물 기다린 그 설레임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날이었습니다.
칼라필름은 4롤 정도 스캔을 맡겼는데, 필름카메라 써보시는 분들 아시죠?
조금이라도 빨리 사진 보고 싶어하는 그 애절함.ㅎㅎ
매일 맡기는 그 현상소에 독촉까지 해가며 오늘 아침에서야 스캔 결과물을 봤는데
4롤 중에 3롤이 요렇게 나와버렸지 뭡니까.
그 중에는 이쁜 우리 조카 사진도 있는데,
증상은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셔터막 절반이 안 열린거였는데
카메라 장사하는 놈이 자기 카메라 관리 하나 못 해서 생긴 일이라 아침부터 괜시리 날카로워졌네요.
저좀 위로해주세요.T_T;;
아 짜증나.
작년 겨울하고 이번 봄 사진 많이 있었는데,
결과물 기다린 그 설레임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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