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블로거 3기에 뽑힌 후 가장 처음 내려온 지령은 바로 발대식 참석.
하지만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는데 여건이 되면 가려고 했으나 가지 못해서 조원분들에게 죄송 할 뿐.ㅠㅠ;;
참석은 하지 못 했어도 발대식 포스팅 해야 한다는 미션이 있어서
눈 촥 감고 그 자리에 있다고 가정하고 포스팅 해 봅니다.
이미 임명장도 받았으니 열심히 해야겠죠? ^^
굿네이버스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마음은 있어도 활동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하지만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서 작게라도 활동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가치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나눔"이라는 아직 저에겐 생소한 분야에서 작은 한걸음이라 이번 활동에 많은 가치를 둘거 같애요.
발대식은 2012년 6월 17일에 굿네이버스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어요.
담당간사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발대식.
*동의없이 사진 퍼와서 죄송합니다.
발대식 현장의 풍경. 앞에서계신 분이 담당간사님으로 추정. ㅋㅋ
좋은 이웃 블로거 3기 분들의 자기 소개 시간. 네이버 블로그에서 방구 좀 끼시는 파워블로거분들이 많이 오셔서 어떤 분은 별들의 잔치라고까지 하시더라고요.^^
굿네이버스의 소개와 이웃블로거 소개까지 마친후 들어간 조별 모임 시간.
전 C조 아름아름조.
조별모임과 책 나눔 시간.
웬지 갈 수 있을거 같아서 나눔 할 책도 가져갔는데 참석하지 못 해 조원들에게 죄송한 마음뿐.
쌓여 있는 책들. 읽지는 못 하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통통하네요.
즐거운 조별 모임 시간을 마치고 마지막으론 빼먹으면 모두가 서운해 할 만한
조별 사진과 단체 사진 촬영.
모두 좋은 뜻으로 모이신 만큼 얼굴에 따뜻한 미소가 넘쳐나죠?
항상 찡그리고 있는 저로서는 참 닮고 싶은 인상들.
저도 이 활동 마치면 저런 인상으로 바뀌겠죠? 헤헤.
그리고 우리조 단체사진. 모두 얍. 화이팅!! 그리고 친하게 지내요~~
<사진 출처 : http://arueshin.blog.me/70140576621>
많은 분들이주로 살고 계시는 온라인상에서의 나눔대사로 임명되고 나니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웬지 모를 흥미진진함과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부족하지만 작은 힘들이 모여 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이신 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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