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과 마주하는건 내 일이다.
요즘은 손님과 마주하는 다양한 경로가 있는데
어제 택배로 한 손님과 인연을 맺었다.
카메라 판매 하려고 보낸 택배 박스에서 마주친 손님의 기분좋은 아부(?).ㅋㅋㅋ
박카스 두 병이
"황팽님 가격 좀 잘 쳐주세요!!!"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다.
결국 박카스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나오긴 했는데
앞으로 물건 보낼 때 저런거 보내지 마세요.
평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저도 판단력이 흐려진답니다.^^
결국 박카스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나오긴 했는데
앞으로 물건 보낼 때 저런거 보내지 마세요.
평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저도 판단력이 흐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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