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간 슬럼프인지 몰라도 매장으로 들어오는 카메라가 그렇게 땡기지는 않네요. 이 카메라 저 카메라 왔다갔다를 많이하고 별놈의 카메라 모두 구경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에 비해서 불타고 있지는 않는 약간 식은 내 모습,, 예전에는 좋은 카메라나 관심있던 카메라가 들어오면 장사해야 할 물건임에도 장사는 제쳐놓고 눈에 불을 키고 내 손에 쥐고 싶어 별짓을 다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슬럼프인 나에게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들어 왔다. 그 이름도 유명한 "Leica M8" 그것도 곱디고은 실버.
오랜만에 '이거다. 헛!!'
M8을 소유하기 위해 그 동안 모아 둔 몇 개의 카메라 견적을 서서히 내고 있었죠.
욕심의 끝이란,,, 견적 내기를 며칠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서
손님이 문의를 하더군요. 요즘 최고의 불경기를 달리고 있던 터라 손님에게 판매했을 때 나오는 그 마진과 확보되는 현금등으로 생각이 드니 '역시 그래도 장사가 중요하지.'라며 문의하는 손님에게 팔았죠.
대신 고운 그 모습 한 장 남겨 달라고 간절히 얘기 하고 한 장 남겼습니다. 흑흑
스트랩도 내가 좋아하는 A&A스트랩이었는데,
비타500마시고 뚜껑뒷부분에 있는 "다음 기회에" 처럼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하겠네요. 휴우.
오랜만에 '이거다. 헛!!'
M8을 소유하기 위해 그 동안 모아 둔 몇 개의 카메라 견적을 서서히 내고 있었죠.
욕심의 끝이란,,, 견적 내기를 며칠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서
손님이 문의를 하더군요. 요즘 최고의 불경기를 달리고 있던 터라 손님에게 판매했을 때 나오는 그 마진과 확보되는 현금등으로 생각이 드니 '역시 그래도 장사가 중요하지.'라며 문의하는 손님에게 팔았죠.
대신 고운 그 모습 한 장 남겨 달라고 간절히 얘기 하고 한 장 남겼습니다. 흑흑
스트랩도 내가 좋아하는 A&A스트랩이었는데,
비타500마시고 뚜껑뒷부분에 있는 "다음 기회에" 처럼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하겠네요. 휴우.
'카메라 > 카메라,렌즈 구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 EF24-70mm F2.8 L USM (19) | 2009.08.14 |
---|---|
색이 다른 두 쌍둥이!! DMC-LX3 (30) | 2009.08.11 |
올림푸스 pen EE-123 (15) | 2009.06.30 |
[DSLR카메라 구경] 니콘 D80 (20) | 200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