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일년전이네요.
요즘 보다 더 더운 습도율 128%정도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
일년전이지만 사진을 보니 등에서 땀이 또르르 흐르는 그 느낌이 날만큼 사진을 잘 찍었나? ㅋㅋㅋ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한게 그 자리에 지금 있는 느낌이 들고
특히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요.
<Leica M3 + 35mm F2.0 summicro 1st for M3>
다른 이태원 사진
몇 분 돌아다니지 않고 시원한 카페 찾아서 시원한거 벌컥벌컥으로 여름 출사의 전형적인 순서로 출사 마무리했었죠.
이 사진을 보면서 또 1년이 갔다는게 느껴지네요.
'사진 >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놀타 FREEDOM VISTA]마지막을 향한 샷! (2) | 2012.07.01 |
---|---|
필름카메라]마지막을 향한 샷! (0) | 2012.06.30 |
우리의 첫 봄날. (4) | 2012.06.17 |
꽃의 계절이 왔다. 야호. (2)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