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냅

땀범벅 그리고 이태원.

황팽 2012. 6. 21. 05:30



이게 벌써 일년전이네요.

요즘 보다 더 더운 습도율 128%정도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

일년전이지만 사진을 보니 등에서 땀이 또르르 흐르는 그 느낌이 날만큼 사진을 잘 찍었나? ㅋㅋㅋ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한게 그 자리에 지금 있는 느낌이 들고

특히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요.



















<Leica M3 + 35mm F2.0 summicro 1st for M3>


다른 이태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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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돌아다니지 않고 시원한 카페 찾아서 시원한거 벌컥벌컥으로 여름 출사의 전형적인 순서로 출사 마무리했었죠.

이 사진을 보면서 또 1년이 갔다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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