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날 좋고 볕좋은 일요일 단촐하게 떠난 대관령 소문으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던 그 풍경을 담으려는 설레임은 일요일임에도 늦잠도 자지 못 한 아쉬움을 날려 버리기에 충분한 이유였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만나 햄버거 하나로 아침을 떼우고 바로 출발했다. 날씨가 약간 흐려 걱정했지만 서울을 벗어나면 벗어 날 수록 날씨가 좋아져 "하늘도 우리의 단촐한 여행을 축복하고 있어 주는구나."라고 한껏 들떳다. 약2시간 20분 정도 후 도착하고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특별히 아는 곳이 없어 그런지 식당 찾는데만 꽤나 헤맸다. 간단하게 먹고 싶었는데 모두 거하게 먹어야만 할거 같은 식당인거 같애 뼁뺑 돌기만 하다가 결국 자포자기로 아무데나 들어 갔지만,,,,
식당에서의 좋지 않은 추억이 있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바로 ㄱㄱㅅ했다.
입장료는 3천원, 관렴 총 소요시간은 40~60분 정도 소요 되더라고요.
복잡하지 않고 그냥 한 바퀴 둘러 보는기분으로 둘러 보시면 됩니다.
더 이상 글은 필요 없고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니콘 D40, 탐론17-50, 약간의 포토샵>
저기 양떼 목장,,,,이라고,,, 주변에 양떼목장이라 양 인형을 팔더라고요.
입구에 있는 멋진 나무,,,
사진 마음에 드시면 댓글도 달아 주시고 추천도 빵빵 터트려 주세요.
그럼 2부에
식당에서의 좋지 않은 추억이 있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바로 ㄱㄱㅅ했다.
입장료는 3천원, 관렴 총 소요시간은 40~60분 정도 소요 되더라고요.
복잡하지 않고 그냥 한 바퀴 둘러 보는기분으로 둘러 보시면 됩니다.
더 이상 글은 필요 없고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니콘 D40, 탐론17-50, 약간의 포토샵>
저기 양떼 목장,,,,이라고,,, 주변에 양떼목장이라 양 인형을 팔더라고요.
입구에 있는 멋진 나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사진 마음에 드시면 댓글도 달아 주시고 추천도 빵빵 터트려 주세요.
그럼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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