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팽의 "수제" 블로그

요즘 장사도 안 되서 너무 한가한데 왜 블로그할 여유가 없을까요?? 무엇이든지 마음의 여유가 가장 중요한걸까요?? --------------------------------------------------------------------------------------------------------------------- 많이 돌아다니는거죠. 많이 다니는 곳이든 처음 가본 곳이든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하죠. 지겨울법도한 홍대거리. 눈감고도 다닐 수 있을만큼 자주 다니고 오래다닌길이지만 아직도 그곳에 갈 때마다 찍을거리 들이 넘친다. 홍대라는 특정지역이라서 그런가??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금요일은 홍대에서 약속이 많다. 최근 몇 년동안 급속히 거대해진 홍대.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곳. 평소처럼 홍대거리 지나고 있는데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일행이있었음에도 무리에서 이탈해 누가 주최했는지 어떤 공연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공연을 하고 있었다. 오래 보지는 못 했지만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 홍대거리를 차로만 다닌다면 너무 많은 볼 거리를 그냥 지나가겠다는 의미인거 같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_________^ 퍼커션의 리듬에 맞춰 춤인지 무술인지 알지 못하는 행동을 취한다. 예상된 퍼포먼스인지 즉흥적인지 알 수는 없지만 리듬에 맞추는 퍼커션은 참으로 듣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