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분코 2

내 마음대로 맛집의 기준.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이번 주말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만 축 늘어져 계신 분들도 많았다는 제보가,,, ㅋㅋㅋ 어제는 평소 정말 좋아하는 홍대쪽에 "하카타분코"라는 개인적으로 최고로 생각하는 라멘집에 다녀 왔어요.+겨울 길목의 "하카타분코" 원래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더운날과 라멘은 어울리지 않는지 어제는 바로 입장을 해서 춤이 덩실덩실 춰지더라고요. 평소 먹던데로 진하게 나오는 인라멘 시키고 사리추가와 지인한 국물까지 싹 비워주고 나왔죠. 대부분 사람들이 식당으로 먹으러 가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예를 들면 친절, 청결,조미료,분위기,반찬등을 보시고 아무리 음식이 맛있다 하더라도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다면 다시 안 가는 경우도 많은데 정의 경우는 약간 특이하지만 중요하게 ..

a day/사진으로~ 2012.06.25

[홍대맛집]겨울 길목의 "하카타분코 라멘"(13pics by EOS400D)

언제나, 역시나, 당연히 쓸쓸한 일요일. 쉬는날 집에 있는 것은 죄악이다. 라는 생각 어느덧 몇 년 이 몹쓸 생각때문에 휴일은 대부분 혼자 쓸쓸히 보내게 된거 같다. 그래도 집에서 뒹굴거리는것보다 나을거라 확신해 아직도 진행중. 그래서 나같은 놈2명을 더 불렀다. 시커먼 남자 셋이, 인사동, 삼청동, 종로, 홍대를 4시정도쯤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고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배고팠던지 홍대 유명한 하카타분코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동생들의 성황에 못 이겨 결국 결정 여태 하코타분코, 하가타분코등 잘못된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죠 밑에 사진 보면 하카타분코가 정확하겠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평일은 물론이고 일요일에는 당연히 30분 줄 서는 기본이다. 많은 분들이 물어 본다. 줄 서서 먹을만큼 맛있냐고??..

리뷰/맛집!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