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 안 좋은 거 다들 아시죠??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더욱 뼈저리게 느껴지실거에요. 저도 나름 자영업자라 뼈져리게 느껴지고 있지요. 정말 죽을거 같습니다. '이러다 죽는거 아니야?'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ㅋㅋㅋ 원래는 아침에 출근하면 사이트에(구입유무와는 상관없을지라도) 밤새 문의글들이 꽤 올라와 있어 답변하느라 바뻤는데 요즘은 문의자체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출근해도 여유로운(?)아침을 보내고 있고요. 그런데 사이트 문의를 하지 않지만 전화는 상당히 많이 와요. 하지만 대부분 구입 문의가 아닌 물건을 팔려는 문의가 80%이상인거 같애요. 장사꾼이 물건이 많아야 장사 하니 물건을 팔겠다는 전화 정말로 반가운 전화가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제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오는데 그것보다도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