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사진 10

홍대 자전거.

합정역 앞에 있는 자전거 가게. 홍대 근처 산다면 이런 자전거 하나 사서 살랑살랑 산책 다니면 좋을거 같애요.대부분 저같은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자전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샬롬헤어"앞에 있는 자전거. M3의 다른 사진 보기 클릭!! 나에게 유일한 휴일.일요일 아침.교회 가기전 가장 만만한 홍대 근처를 한 바퀴 돌았어요.자전거 프로젝트를 한 것도 아닌데1롤 약36장의 사진 중에 자전거 사진이 무려 4장이나 찍혀져 있더라고요.내일은 일요일.사진을 찍지는 않더라도 '이번 주 일요일에는 어디가서 사진 찍지?'라는 생각을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내일은 어디로 갈까요?" 블로거님들은 어디로 사진 찍으러 가시나요? 하이카메라는 일요일 휴무!

사진/스냅 2012.04.14

라이카 필름카메라 M3]하늘에서 내려온,,,,

저 줄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걸 잡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자. *내일부터는 우리들의 힘. "주말"이네요. 장마녀석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개의치 말고 즐거운 우리들만의 주말 보내자고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7.08

라이카M6]남대문에 눈이 내리다.

남대문이 불에 탔다. 그리고 눈이 온다. 남대문은 여전히 내 마음의 잿더미. 그저 미안한 마음 뿐. ↓↓↓↓↓↓↓↓↓↓이 카메라로 구성으로 찍었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1.31

필름카메라]필름이 조금 남아 있을 때 취하는 방법.[5 pictures by Leica M3]

보통 필름카메라속에 필름들은 꽤 오랜 기간 그 카메라 안에 들어가 있죠. 그래서 나중에 스캔해서 보면 이게 언제인지도 모르고 한 꺼번에 5~6롤 씩 몰아서 스캔하다보니 사진보면 이게 무슨 카메라로 찍은지 갸우뚱 하는 경우도 종종이 아니라 자주 있기도 하고요. 이번 필름 같은 경우도 이 사진을 찍었을 때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 는 기억 나는데 도무지 어떤 카메라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현상했던 모든 사진들을 바탕으로 짜 맞춘 결과 이 카메라로 찍었다는 잠정적인 결론. (카메라 장사하는 사람이 이러니 신뢰도 급 떨어지겠지만,,, 음 사실 필름만 보고 사진 판단하기 보통이 아닌거 아시죠?ㅋㅋ) 필름이 오랫동안 카메라 안에 들어가 있다보면 다른 필름으로 찍고 빨리 현상하고 싶은데 남은 필름 다 찍으려면 ..

사진/스냅 2010.10.20

라이카M3]내 아이를 찍어주고 싶은 카메라.

라이카를 한 놈들이려고하니 얼마나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지고 고민을 했는지,,,, 1,000만원 2,000만원 짜리 라이카도 팔아봤지만 현실적으로 내 손에 쥘 수 있는 바디를 고르다가 선택한 M바디가 바로 이 "M3" 무엇이든 만듦새 좋은 제품을 좋아하는 개인취향에 가장 맞는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 메고 다니는 분들은 "라이카는 뭐가 좋아요?"라는 질문을 수 도 없이 받을 것이다. 카메라 장사하고 이 M3까지 메고 다니는 나는 오죽 많이 받아본 질문이라 귀찮긴 하지만 나름 성의껏 대답한다. "왜 좋은건 모르겠고 상당히 만족감이 높다고,,," 솔직히 왜 좋은지 모르겠다. 부끄럽다. 그렇다고 블로그에서 물건 팔 때처럼 그런 멘트를 쓰고 싶지 않아서 솔직히 얘기한다.ㅎㅎ 부끄부끄부끄부끄 부끄러워요. 성능이 좋..

아~ 제주도 #2(9pics by Leica M3)

지난 주 아~제주도에 이은 아~제주도(M3 ver)올리려 합니다. 일해등 모두 자고 있던 시간 피곤하지만 능글능글한 너구리 같이 혼자 민박집을 빠져나와 제주도의 골목을 찍었다. 혹들을 떼고 혼자 여유롭게 낯선 골목을 누빌 때의 긴장감. 그리고 마음에 드는 풍경과 남아 있는 사진들. 이 나이 되도록 TV속에서만 보았던 그 푸르른 골목들이었다. 이렇게 좋을 수가,,, 비 오고, 잠시 해 뜨고 또 비 오고 이런 날씨가 반복되었던 나의 첫 제주도. 과연 이런 날씨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 갈까?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가는것처럼 보였던 섬 사람들,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섬사람이 되었는지 금방 적응을 했다. 정말 처음으로 "쨍~"해 뜬날, 나무 뒤로 터질 듯 넘쳐 나는 빛 그리고 더웠다. 어디를 가도 바다냄새..

사진/풍경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