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3 5

땀범벅 그리고 이태원.

이게 벌써 일년전이네요.요즘 보다 더 더운 습도율 128%정도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일년전이지만 사진을 보니 등에서 땀이 또르르 흐르는 그 느낌이 날만큼 사진을 잘 찍었나? ㅋㅋㅋ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한게 그 자리에 지금 있는 느낌이 들고특히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요. 다른 이태원 사진1, 2, 몇 분 돌아다니지 않고 시원한 카페 찾아서 시원한거 벌컥벌컥으로 여름 출사의 전형적인 순서로 출사 마무리했었죠.이 사진을 보면서 또 1년이 갔다는게 느껴지네요.

사진/스냅 2012.06.21

라이카 필름카메라 M3]일심.

더웠던 날. 최고의 피서지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신기하게도 모두 한 곳을 보고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