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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쪽에 가면 자주 들르는 그 카페!

그다지 세련돼지 않고 반듯하게 정리 되지 않는 내부.

한 3일은 면도 안 하신거 같고 질질 슬리퍼 끌고 다니시는 사장님.

그리고 작은 공간.

요즘 한창 유행인 흔히 말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테리어가 떠오르는 모던함과는 거리가 먼 그런 인테리어.

하지만 드립커피가 꽤 맛나다.








공간을 보면 주인의 스타일이나 관심사,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장님은 미술쪽에 관심이 있으신거 아니면 이쪽 관련일을 하셨던게 분명하다.

생김새도 자주 씻지 않은 화가같은 느낌도 난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ㅋㅋㅋㅋ

이날도 누구의 작품인지 어떤 전시회인지 모르지만 예전과 다른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전체적으로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다.



온통 미술관련 책들이다.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공간도 좋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공간들.

사장님이 이 쪽일을 하시던지 관심이 있으신건 확실하지만 깔끔함과는 약간 거리가 먼 정리 잘 안 하는 예술가의 작업실같은 느낌이 들어 이곳이 좋다.





사장님의 부엌.

부엌 근처도 정리와는 거리가 멀다. ㅋㅋ







저와 같은 취향이고 제 사진들을 보시고 공감이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 보셔서 괜찮은 커피 한 잔 맛 보세요~~



그리고 내일은 월요일. T_T








좋은 공간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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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27
알았다.
아는 동생이 일해서 한 번 놀러간
단지 구석에 있는 한가한 카페 인 줄로만 알았다.

몰랐다.
이 카페 이것저것 알려진게 많은 꽤 유명한 카페 였던걸 몰랐다.




입구에서 반기는 싱싱한 화분.
약간 힘줘야 열리는 저 나무문이 좋다.



의자가 특이해서 물어보니 알바하는 아는 동생이 이 카페의 역사에 대해 짤막하게 얘기해줬다.

이 전에는 동네에서 꽤나 잘 나가던 목욕탕이었는데 그 자리에 카페를 만들어서 목욕탕이발소에서 사용하는 의자와
기타 목욕탕 용품을 재활용 했다고 한다.

목욕탕 타일에 성의 없어 보이지만 감각이 확 느껴지는 흰 페인트칠.



카페에서 너무 중요한 소소한 악세사리들.



나같이 처음 가본 사람은 당연히
"무슨 카페에서 그릇을 팔아?" 이런다.
인터넷 쇼핑몰 까지 동시에 운영을 하고 있어 카페를 창고겸 으로 사용하고 그릇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봐도 될만큼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페에 이런 넓직넓직한 테이블이 있으면
집에 들고 오고 싶어진다.
이런데서 막 스터디하고 토론하고 싶어진다.




아는 동생의 뒤모습.
너무 귀엽고 예쁜 아이이고
카페가 그렇게 바쁘지 않으니 저녁에 가셔서 저 아이랑 많이 좀 놀아 주세요.ㅋㅋㅋ

 


나는 아메아메아메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사실 무슨 퐁당퐁당하는 초코렛도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안녕 집에 갈 시간이야.
아무래도 약간 외진(?)곳이다 보니 영업이 PM10시에 종료 한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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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뽐뿌걸 | 2011/04/11 17: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헛 이쪽도 오시는군요.
저도 요새 성신여대를 자주가는데! 다음에 한번 들려보겠어요
황팽 | 2011/04/11 18:17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
가는 동네가 아닌데
아는 동생때문에 가 본건데
카페 좋더라고요.
Raycat | 2011/04/11 2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분위기 좋아 보이는데요. :)
황팽 | 2011/04/13 23:51 | PERMALINK | EDIT/DEL
아, 분위기 아주 좋아요.
무엇보다도 넓직한 장소!!
pictura | 2011/04/12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올리신 글 보고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성신여대쪽에 갈 일이 암만 생각해봐도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
황팽 | 2011/04/13 23:52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정말 갈 일이 없어요.

성신여대생을 한 명 사귀지 않으면 절대요.
친절한민수씨 | 2011/04/12 1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완전 특색있는 카페네요
황팽 | 2011/04/13 23:54 | PERMALINK | EDIT/DEL
네 엄청 특이해요.
이런 좋은 곳에서 알바 해줘서 좋은 곳도 알게 되고 말이죠.
화들짝 | 2011/04/12 15: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발소 의자가 정겹네요.
어릴 때는 저 의자 손잡이 위에 나무 판자 대고 앉아서 이발했었는데요... ^^
황팽 | 2011/04/13 23:55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저도 기억나요.
맞다맞어.
어린나이에 면도해주는거 기분이 너무 좋잖아요.
사각사각.
그런데 어머니는 면도 못 하게 하셔서엄첨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이발소 의자 않았는데 불편해요.
보기다 | 2011/04/12 16: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는 동생님보러 놀러가야겠습니다!!!ㅎㅎ
황팽 | 2011/04/13 23:56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네 꼭 놀러 가세요!!
저도 조만간 갈렵니다.
Linetour | 2011/04/13 08: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복합매장의 카페, 그리 멀지 않으니 방문해 보겠습니다.
황팽 | 2011/04/13 23:56 | PERMALINK | EDIT/DEL
넵!
조용히 차 한잔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jins76lsw | 2011/04/13 13: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는 동생..;;
왜.. 전 없을까요? ㅋ'
황팽 | 2011/04/13 23:58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가정이 있으시니,,,,,
또자쿨쿨 | 2011/04/21 09: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엇.. 목욕탕 의자 대박이네요!~ :D
황팽 | 2011/04/22 16:52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굉장한 센스가 느껴지는 카페에요.
그런데 막상 앉으면 너무 불편하다는,,,,
essay writing help | 2011/07/22 1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와주고 살랑살랑 바람 대신 우산 뒤집어 정도로 불어주고
그렇게 외롭다던 홀로 나들이와 나들이 내내 배고픔에 배를 움켜쥐기까지,,,
황팽 | 2011/07/25 17:07 | PERMALINK | EDIT/DEL
네.^^
business logo | 2011/08/06 18: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인것 같아요^^
황팽 | 2011/08/09 14:39 | PERMALINK | EDIT/DEL
네 그럼요.^^
Prank Calls | 2011/09/07 17: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Wonderful.. I am satisfied to find so much useful info here in the post.
황팽 | 2011/09/08 09:56 | PERMALINK | EDIT/DEL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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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11:10
어제는 가방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임자언니"님과 만나 "쇼핑몰과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ㅎㅎ"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임자언니"님의 정확하고 거침없는 쓴소리로 많은 도전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차로 제가 즐겨 찾는 "된장예술"을 오랜만에 갔는데 밥이 질어서 원래 맛이 안 났지만 맛있게 쓱쓱 드셔서 다행이에요.^^ 
본격적인 얘기는 인사동의 유명한 카페 "수요일"로 갔어요.
위치는 종로에서 인사동으로 들어와 쌈지길 가기전 오른쪽 2층에 있습니다.
커피는 물론이고 수정과, 대추차, 오미자등등 전통차를 전문으로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인사동 주변 거대 커피 점과의 경쟁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유의 분위기와 향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
가격은 솔직히 그렇게 저렴하지 않지만 같은 돈이라도 콩이나 별에 갖다 주는것보다 낫다라는 평소 생각이 있어 비싸더라도 가끔 찾고 있습니다. 전통차 대부분은 7,000원이지만 맛은 괜찮은거 같애요.
가끔 찾으시기에 좋은 장소인듯.


안녕하세요. "임자언니"님과 인사하세요. 저에게 좋은 얘기와 조언을 많이 해 주신 훌륭하신 분이에요.^^


얼음 동동 띄운 수정과를 주문 했어요. 맛도 진하고 시원해서 겨울에 마셔도 별미에요. 다른 찻집의 어정쩡한 전통차와 비교 거부. 수정과가 부글부글


기본으로 나오는 아 저게 뭐였지, 갑자기 생각이, 뭐였죠???????????????
달랑 두개?? 네 아쉽지만 두 개.



대나무 같지 않아요?


어쩌면 이 곳을 잊지 않고 찾아 오게 하는 건 나무 마루 바닥을 밟을 때 마다 나는 그 소리때문이 아닌 가 싶다. 


길이 잘 들여진 나무 탁자.




"수요일"의 내부에요. 약간 어둡긴 하지만 차분히 아주 좋아요.

햇살 좋은 날,,
나에게 주어진 햇볕을 쬐며 인사동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참 좋은 재미.








단체석이 없어 그런지 실내는 만석이라도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지가 않아
대부분 연인및 남녀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요즘 시내 중심가에 조용한 카페 찾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 분들은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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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뽐뿌걸 | 2009/01/14 1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햇살이 따뜻~할때 창가에 앉으면 꽤 멋진 카페! 저도 가봤어요 ^^
황팽 | 2009/01/14 12:51 | PERMALINK | EDIT/DEL
역시 뽐뿌걸님을 피해 갈 수 없네요.^^
뽐뿌걸님이 모르실만한 장소 발굴해서 꼭 올리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sazangnim | 2009/01/14 1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과가 달랑 2개! 잇힝~ 너무 한데요. ^^
분위기는 정말 멋스럽고 좋네요. 호호호~
황팽 | 2009/01/14 12:52 | PERMALINK | EDIT/DEL
쫌 좋아요. 늘 똑같은 콩이나 별보다 개성있는 개인카페 둘러 보는 재미도 좋네요.
용감한티카™ | 2009/01/14 1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 커보이지도 않고, (넘 크면 특유의 웅성거림..ㅠㅠ;)
조용하니 분위기 좋은데요.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꾸나~~ ㅠㅠ;
황팽 | 2009/01/14 12:53 | PERMALINK | EDIT/DEL
쏘신다면 같이 가 드릴까요??^^
아니면 다음에 번개라도 추진 해 보세요.
전 첫번째로 참석입니다요.
긍정의 힘 | 2009/01/14 1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우왕~인사동에 가보면 참고할께용~^-^
'수요일'이라...
황팽님 말씀처럼 나무소리도 그곳의 매력중에 하나일것 같네용~ㅋ

덧) 한과 2개 ㅠㅠ 리필은 안되나용??ㅋㅋ
황팽 | 2009/01/14 12:54 | PERMALINK | EDIT/DEL
마루 뽀득뽀드득 소리 참 좋아요.
한과2개 약간 부족하지만
리필은 안 될거라 으레 생각해서 안 물어 봤는데,
역시 생각의 차이가 세상을 바꾸는 군요.
시작의끝.. | 2009/01/14 13: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전통차들을 느무 좋아해서_
사진만 봐도 향기가..킁킁..(- .-);;ㅋㅋ
인사동에 들리면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황팽 | 2009/01/14 13:55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러세요??
부끄럽게도 저는 전통차를 별로 접하지를 않아서
여기 전통차가 맛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입에는 맛있던데요.
한 번 가보셔서 냉정한 블로깅 부탁드립니다.^^
상미 | 2009/01/14 14: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난 봄에 갔었는데 봄분위기하고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근데 난 왜 저기서 아메리카노를 마신건지...
다음에 가면 꼭 수정과를 먹어야지 ! +_+
황팽 | 2009/01/14 17:16 | PERMALINK | EDIT/DEL
수정과 맛있어.
오빠가 한 번 쏘까??ㅎㅎㅎ
그럼 나는 수정과,,
너는 족발 이러면 공평하네,,,
PLUSTWO | 2009/01/14 15: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사동 자주 가는 곳인데 밥집에만 들렀지 찻집에는 거의 아니 한번도 안 가봤네요..
다음에 인사동 가게되면 분위기도 마시고 와야겠습니다..
황팽 | 2009/01/14 17:17 | PERMALINK | EDIT/DEL
좋은 밥집 추천 해주세요.^&^
매번 같은 장소만 가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 유명한 토방은 별로라~~
곰탱이루인 | 2009/01/14 18: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달콤 쌉싸름한 수정과가 나이가 들어감에 익숙해지더라구요....임자누님이랑 친하군요...우리 친하게 지내요..ㅋㅋㅋ

인사동은 사람들로 혼잡한 낮보다는 고즈넉한 느낌에 빠질 수 있는 저녁이 좋은 거 같아요........임자누님...밥 사주셈...ㅋㅋ
황팽 | 2009/01/15 18:40 | PERMALINK | EDIT/DEL
아 임자님과 처음 만난거였는데,,^^
네 그래도 친하게 지내요.으흐흐흐
곰탱이루인 | 2009/01/15 18:52 | PERMALINK | EDIT/DEL
임자언니랑 처음 만난 거군요.....ㅋㅋㅋ 친하게 지내요....안 그럼 잡아 먹어요..ㅋㅋ
황팽 | 2009/01/16 09:34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잡아 먹기도 하나요??
무서운데요.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께요...
곰탱이루인 | 2009/01/16 09:37 | PERMALINK | EDIT/DEL
ㅋㅋ..그러게요...D40 사용하시는구나....두 달 전에 팔아버린 기종인데.....
황팽 | 2009/01/16 09:41 | PERMALINK | EDIT/DEL
네 이제 저도 기변을 시도 해보려고요.
소니쪽으로 한 번
곰탱이루인 | 2009/01/16 09:53 | PERMALINK | EDIT/DEL
아....소니로 가시는구나....소니는 왠지 번들렌즈라고 해도 가격이 ㅎㄷㄷㄷ 해서.....단렌즈도 왠지 비싸구...그냥 니콘에 남아있을려구요....여친렌즈를 사도 찍어줄 여친이 없구...애기랑 여친만 있네요....ㅋㅋㅋ
황팽 | 2009/01/16 09:56 | PERMALINK | EDIT/DEL
소니가 렌즈값이 좀 ㅎㄷㄷ이지만
한 번 써보고 싶어서요. 음여친님은 조만간 생기시겠죠??ㅎㅎㅎ
Fallen Angel | 2009/01/14 2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수정과 참 맛있어 보입니다...ㅡ.ㅜ;;;;
황팽 | 2009/01/15 18:40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이거 보고 수정과 먹고 싶다는 친구들도 많던데요.
pLusOne | 2009/01/14 2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수정과가 눈에 팍 꽂히네유..한잔 들이키면..온몸이 시원해 질듯..^^
황팽 | 2009/01/15 18:41 | PERMALINK | EDIT/DEL
시원해서 더 맛있어요.
양도 꽤 많아요.
한 번 들이키러 가시죠.^^
powder FlasK | 2009/01/15 0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분위기 좋네요, 임자언니님 분위기도;;;;;;;;;;;;;
저도 수정과가 탁 꽂히는군요...
왠지 목이 타는 것도 같고 후훗
황팽 | 2009/01/15 18:41 | PERMALINK | EDIT/DEL
저기 수정과 강추합니다.^^
데이먼 | 2009/01/15 1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편안하고 좋은곳이네요.
저는 어머니께서 끓여놓으신 수정과가 있기때문에 잣 동동 띄워서 마실렵니다. ㅎㅎㅎ
황팽 | 2009/01/15 18:42 | PERMALINK | EDIT/DEL
와우 집에서 먹는게 최고죠.
우리 어머니는 요즘 귀찮으셔서 식혜고 수정과고 안 하시는데,,,
우경 | 2009/01/15 1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것 보다 수정과만 눈에 "팍" 들어오는... ^ ^;
살면서 조언을 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거죠.
황팽 | 2009/01/15 18:42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칭찬으로 자신감을 복돋는것도 중요하지만
쓴소리 해주는 사람 참 고마운 세상이에요.
Ludens_ | 2009/01/15 15: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저도 '수요일'에 한번 가보았는데ㅎ 꽤 좋더라고요~
전 홍차를 열심히 마셨다는ㅎㅎ 쇼핑몰과 블로그가 나아갈 방향이라니 대화주제가 멋진데요?ㅋ
황팽 | 2009/01/15 18:43 | PERMALINK | EDIT/DEL
그냥 거창하게 얘기 한거고 완전 잡담이었죠.^^
tasha♡ | 2009/01/16 15: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젠가 친구와 함께 갔던 전통찻집에서 대추차를 시켰는데.........
진국이더군요. ^^;;
황팽 | 2009/01/16 16:20 | PERMALINK | EDIT/DEL
이제는 전통차도 자주 마셔야 겠어요.
언제부터 커피 아니면 안 마셨다고,,,ㅠㅠ''
라라 윈 | 2009/01/17 0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임자언니님 얼굴은 왜 안보여주시는거에용~~ ^^;;
인사동 간지 오래되었는데... 인사동 가서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
황팽 | 2009/01/17 10:56 | PERMALINK | EDIT/DEL
별로 원치 않으실거 같애. 그리고 아직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언제 인사동에서 벙개 한 번 치세요.^^
쪼르르 달려 나갈께요.
라라 윈 | 2009/01/18 16:58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ㅎ 정말요~?? +_+
아마 2학기 부터는 서울에 종로, 인사동 근처에 많이 있게 될거 같은데...
그럼 황팽님 꼭 나와주셔야 되요~~ ㅎㅎ
황팽 | 2009/01/18 23:31 | PERMALINK | EDIT/DEL
네 꼭 쪼르르 나갈께요.^^
쭌's | 2009/01/21 2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임자언니님과 된장찌게를 드셨던....ㅋㅋ(포스팅에서 본 기억이 살짝..)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좋은데요... 토킹어바웃하기 좋을것 같아요!~ㅎ
황팽 | 2009/01/23 18:38 | PERMALINK | EDIT/DEL
네 무지 시끄러운 대형커피숍보다는 요즘엔 작은 곳을 선호하고 있는데 얘기 나누기도 좋고 내부 분위기도 다 달라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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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조용하지만 강한 그 곳 자리ZARI (7pics by Nikon DSLR D40)
2009/01/08 10:29
[리뷰/공간!]
이제는 "홍대"라는 곳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홍대"뿐 아니라 그 어느 곳에도 특별한 의미가 없어진듯 싶다. 

추운 겨울 출사 후 에는
뭐니뭐니 해도 따뜻한 커피가 최고죠.
"흔하고 거대 외국 자본인 별이나 콩은 될 수 있으면 가지 말자."주의여서
여기 같이 좋은 카페가 많은 동네에서는 거의 가지 않는다.
자주 가는 "사다리"가 있긴 하나, 항상 밥만 먹을 수 없기에 선택한 "ZARI"
예전에 한 번 가보긴 했는데 괜찮은 기억이 있어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다.
건물 모퉁이에 있어 찾기도 쉽다.

"자리"라는 한글을 영어로 풀어 놓은 간판. 눈에 띄고 기억하기도 쉬워 큰 돈들여 인테리어 한 곳보다 쉽게 눈에 띈다.  위치는 위에 "사다리"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1분 정도만 내려오면 사거리가 나오는 데 그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만 걸어 가면 저 알록달록 예쁜 간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 가면 된다.


좀 더 안으로 들어 가면 넓은 자리가 있어 10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간단한 모임하기도 괜찮을 거 같다.
특별히 돈 들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들, 돈 보다는 정성과 감각.



전문 북카페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양한 잡지와 책이 있어 혼자 오는 손님들도 꽤 있는 편이다.

어떤 음료인지는 기억 나지 않으나 귀엽고 특이해서,,,


손이 작아 귀여운 그 아이는 잡지를 보고 있고
영화 촬영에서 자기가 연기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모니터 하는 연기자와 같은 심정으로
오늘 촬영한 사진을 심각하게 모니터 하는 그.


점점 피곤해지고 지겨워질 때쯤
색다른 놀이를 찾아 모두를 즐겁게 했다. 역시 미대생.ㅋㅋ

그리고 두려운 월요일을 위해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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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18
Ludens_ | 2009/01/08 1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엔 또 어떤분들이랑 카페구경을 가셨나요?ㅎㅎ
황팽 | 2009/01/08 14:56 | PERMALINK | EDIT/DEL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으흐흐
놀아 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 참 고마운 사람들이죠.
파워뽐뿌걸 | 2009/01/08 1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둘다가봤는데 사다리 참 좋았던거같아요.
채광잘되는 창가에 가을즈음에 가봤었죠^^
황팽 | 2009/01/08 14:59 | PERMALINK | EDIT/DEL
저도 낮시간에 가고 싶은데,,
맨날 어두운 밤에만 가서 밝은 사다리가 궁금한데,,
ㅎㅎㅎ
상미 | 2009/01/08 1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편했던 자리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미대생이라는 말을 들으면 부끄러워져요. ㅜㅜ
황팽 | 2009/01/08 15:03 | PERMALINK | EDIT/DEL
여기 은근 괜찮은거 같애.
옆에놈이 담배 연기 너무 뿜어서 좀 그랬지만,,,
MORO | 2009/01/08 2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양한 사진기를 보유하셨나봐요 부럽습니다..^^*
황팽 | 2009/01/08 23:04 | PERMALINK | EDIT/DEL
아, 다양하지는 않고요.
몇 대 있긴 한데,,,ㅎㅎㅎ
사진은 잘 못찍어요.
용감한티카 | 2009/01/08 2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간이 넓고 화려해 보이기 보다는,
아늑하고 정감 가는 분위기인거 같은데요.
그래도,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그 공간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겠죠... ^^;
그래서 더욱 즐겁게 느끼신듯... ^^
황팽 | 2009/01/08 23:04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아 이런 의미 쓰려고 했으나
표현력 부족으로,
공간도 좋았고
사람도 좋았고
나중에 티카님과 함께 가면 더 좋겠네요.^^
PLUSTWO | 2009/01/09 0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봉지커피를 떠나 보내야 하는건가요..
저도 요런 커피집에서 커피 마셔보고 싶네요..ㅎㅎ
황팽 | 2009/01/10 10:41 | PERMALINK | EDIT/DEL
봉지커피라 하시니 웬지 정감 가네요.
저는 요즘 봉지커피 거의 끊었어요.
원래 중독성보다 달달하니 맛나서 마셨는데,
끊고 차를 마시고 있습죠.^^
언제 와입님과 시간 한 번 내서 가보세요.
혹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꼭 시간내셔서^^
은쟈. | 2009/01/09 0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 지금 저희집은 무쟈 추운데 .. 사진은 넘 따땃해 보여서 .. 사진으로 대리만족 .. ^^
황팽 | 2009/01/10 10:42 | PERMALINK | EDIT/DEL
저런,, 너무 더운 것보다 약간 추운게 좋다고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잘 극복하시길^^
Fallen Angel | 2009/01/09 23: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마일 라떼인가요... 마시기 아까울듯..ㅎ.ㅎ.
황팽 | 2009/01/10 10:43 | PERMALINK | EDIT/DEL
오,,,,,,,,,,,딱 잘 어울리네요.
스마일 라떼,,,,
마시기 참 아까웠어요.
아주 사소한건데 인상적이더라고요.
임자언니 | 2009/01/10 16: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는 간판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자리라...이름도...분위기도 좋네요
황팽 | 2009/01/10 17:11 | PERMALINK | EDIT/DEL
좋아요.
용감한 티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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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갤러리 "사다리"(12pics by Nikon D40)
2008/10/30 10:31
[리뷰/공간!]

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요일이네. '오늘은 퇴근 하고 뭐하냐?? 어제(토요일)도 그냥 집에 갔는데, 오늘도 그냥 들어 갈 수 없어. 누구라도 불러서,,,'  몇 주전 일요일 아침 출근길 부터 장사 걱정보다 이 걱정이 밀려오는 나는 누구??
대한민국 솔로남ㅜㅡ;; 하루 종일 수소문 했지만 황금같고 아늑한 일요일을 나와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없는지 결국 마지막 남은건 매주 일요일마다 홍대에서 문화UCC블로그를 지향하는 "톡투맨"의 "고이고이"형의 촬영이 있는 걸 알고 있으므로 그 형한테나 삐대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고민하던 과제애 대해 결론을 내렸다. 그래도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때는 여기 처음 가본터라 이 사진 저 사진 촬영했었다. 요즘은 꽤나 자주 가는 나름 "단골"이 됐다. 넓고 주인형도 과묵속의 친절함, 커피도 달달하게 잘 나와 맛있는거 같고, 아 치즈케잌도 맛있고,, 센스 있는 분들은 지난번 소개했던 고양이 타로가 사는 집이라는 걸 눈치 채셨죠??


"여기야? 형"
"어!"
"우와 원래 가정집이었나봐?"
홍대에서는 더 이상 새로울 컨셉도 아닌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 카페, 그래도 여태 가본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 카페 중에 마당 있는 집은 가본 적이 없고 더구나 2층인 특이한 점 왜 우리 어렸을 때 이런 마당 있는 2층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잖아요? 부유한 친구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마당 있는 2층집.   그런 느낌이었어요.


입구 옆에 개조해서 단 2명만 앉을 수 있게 고립된 장소. 촬칵 2명만 앉을 수 있게 하니 말도 안 했는데 연인들만 있더라. 물어보진 않았지만 커플석으로 배려를?? 그랬다면 좀 더 확실하게 배려를 해서 커튼이라도 쳐주시지. 자리가 자리여서 그런지 대부분 연인들이 앉더라. 나중에 "고이고이"형과 철판 깔고 한 번 앉아 보자 해야겠다.
그럼 당연히 '좋아하겠지?*+_+*'


마루 중앙에 정리 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있던 책장과 각종 광고물??과 그림 엽서들,,
그림들이 너무 예뻐 단 6번 만에 사람그림을 완성시키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신기한 일이라 그림을 좋아하는 시선이 아닌 부러워 하는 시선으로 바라봄



갤러리 카페 형식으로 되있어서 이런 방법으로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그림은 각 전시회마다 다르지만 평균 15-20점 정도 전시되어 있는거 같고요. 내년 여름까지 모두 전시 예약이 되어 있다는 사장님의 수줍은 자랑질
그림도 너무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가고 공감이 가는 작품들이 많아 그림 취미 없는 저같은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 안을 휘휘 다니며 짧고 얕은 감상을 할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둘러 볼까??



이 자전거 이름 뭐죠?? 요즘 많이 타고 다니는 건데,,,,, 늘 저기 저렇게 서 있는 자전거 타는거 같지는 않고 갈때마다  좀 비싼 장식품의 느낌이ㅋㅋㅋ 요즘 자전거 땡기는데 싸게 넘기라고 협상을 좀 해야겠다.


 
빈티지 장식들,,, 저 병에 카스, 맥스, 하이트 이렇게 써 있으면 좀 그럴까??



카페 사다리의 심벌 "타로"인듯,,,,저렇게 날카롭게 안 생겼는데,,,,,



"사장님 화장실이 어디에요?"

화장실 세면대 타일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옆에 걸려 있는 얇디 얇은 철사로 만든 옷걸이도 눈에 띄고..


청결을 넘어 깔끔하게 느껴지는 도무지 화장실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아늑함,,,내 방보다 더 깨끗해,ㅠㅠ;;


여기저기 고양이 타로 그림


부엌을 보면 살림 솜씨를 알 수 있다고 했던가,,, 사장님의 살림 솜씨,ㅋㅋㅋ 형편없지는 않은듯,,,


누가 사장님이라고 그려줬다고 하는거 같은데 완전 비슷하다. 무엇보다도 저 옷입는 스타일,,
어떻게 그림에서 과묵함이 느껴지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그려지는 거지??

그리고 비춰진 저입니다.ㅋㅋㅋ


사실 홍대 카페 거기서 거기겠지만 여기만의 한가로움과 조용함이 좋아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다. 또 큰 책상에 필요없지만 이것저것 펼쳐놓고 조잘조잘,,,




위치는 지난 번 소개 해드렸던 "고엔"의 2층집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 2층이 주인집이었고 지하는 세들어서 살았는데 이 사다리 사장님이 이 집 주인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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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4
Fallen Angel | 2008/10/31 2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홍대에 좀 아기자기한 곳이 많죠.. 예전엔 자주 갔는데 이제는 안가본지 꽤 오래된...^^.
황팽 | 2008/11/01 10:53 | PERMALINK | EDIT/DEL
네 많죠.^^;;
요즘들어 사람이 더 많아 진거 같애서
사람많은 곳은 웬만하면 피한답니다.
코코리짱 | 2008/11/10 0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제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아늑해서 좋았어요.^^
덕분에 좋은 곳 가서 구경 잘했답니다~
제 블로그에 글 남겨주셔서 트랙백 보냈어요.
실은 여기서 보고 가게 되었는지라.ㅋㅋㅋ
황팽 | 2008/11/10 09:16 | PERMALINK | EDIT/DEL
아 정말요??
저도 트랙백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ㅋㅋㅋ
여기 정말 좋은거 같애요.
저도 고이고이님과 자주 가는데,
맨날 남자끼리 가서 큰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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